
열매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별끝 (hola57) 님의 사진입니다
노박덩굴 Celastrus orbiculatus 노박덩굴과의 낙엽덩굴
노박따위나무·노방패너울·노랑꽃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약 10m이다. 가지는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둥근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고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갈고리 모양이고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한국·중국·일본·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꽃은 작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대부분 열매 달린 가지를 꽃꽂이용으로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