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김종태 잡지 못하는 욕망 버리지도 못해 마음이 어리니 생각마다 부질없다 달뜬 마음 허황한 꿈 둥둥 떠 바람에 나부끼고 내 영혼의 피를 빨아먹는 사랑하는 사람아 가련다 버리련다 가래떡처럼 또 뱉고 그 마음 또 몸으로 삼키니 한오라기 탯줄이 아직도 붙잡고 있다 노랑.. 야생화 2007.07.31
노랑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김종태 잡지 못하는 욕망 버리지도 못해 마음이 어리니 생각마다 부질없다 달뜬 마음 허황한 꿈 둥둥 떠 바람에 나부끼고 내 영혼의 피를 빨아먹는 사랑하는 사람아 가련다 버리련다 가래떡처럼 또 뱉고 그 마음 또 몸으로 삼키니 한오라기 탯줄이 아직도 붙잡고 있다 노랑.. 야생화 200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