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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금낭화 3

금낭화

채울꺼야 채울꺼야 이 텅 빈 속 안달복달 애걸복걸 나만 오로지 영원히 빙그레 웃으며 사랑의 신이 한수 가르쳐 준다 그대 비울수록 아름다운 걸 모르고 있네

꽃엽서 2010.09.04

금낭화

금낭화 김종태 피같이 붉은 꽃은 초록 줄기도 붉게 물들이고 어찌나 예쁜지 한 번 본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못 하네 생김새 묘해 말로는 못 해 조르르 올망졸망 꽃주머니 무거워 줄기는 휘고 보여줄까 말까 슬쩍 흰 속자락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니? ……… 나는 알지 그 속 텅 빈 기다림 ..

야생화 2006.05.12

금낭화

금낭화 김종태 피같이 붉은 꽃은 초록 줄기도 붉게 물들이고 어찌나 예쁜지 한 번 본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못 하네 생김새 묘해 말로는 못 해 조르르 올망졸망 꽃주머니 무거워 줄기는 휘고 보여줄까 말까 슬쩍 흰 속자락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니? ……… 나는 알지 그 속 텅 빈 기다림 ..

야생화 200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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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한때 야생화에 미쳐서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산과 들로 쏘다녔답니다 지금은 추억을 꿈꾸며 꽃엽서에 매달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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