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앉은부채 김종태 건드리면 터져 행여 누가 볼세라 어뢰 하나 가슴 깊이 품고 이 추한 모습 또 독한 마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나인데 세월 한 귀퉁이에 돌아 앉아 아직도 어쩔 수 없는 것일까 피워 봐야 싫은 향기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꽃 내 꽃은 따져보면 누굴 위한 꽃인가 치사하게 .. 야생화 2009.03.23
앉은부채 노랑앉은부채 앉은부채 김종태 건드리면 터져 행여 누가 볼세라 어뢰 하나 가슴 깊이 품고 이 추한 모습 또 독한 마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나인데 세월 한 귀퉁이에 돌아 앉아 아직도 어쩔 수 없는 것일까 피워 봐야 싫은 향기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꽃 내 꽃은 따져보면 누굴 위한 꽃.. 야생화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