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인자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캐어준 약초 남들은 자주 만나나 본데 나는 몇 년에 한번 그것도 속꽃잎이 어루룽 줄무늬 있는 것만... 꽃이 무거워 비스듬이 누워도 내게는 소중해 꽃엽서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