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박하 이름만 향기가 진하지 그렇지도 못해요 꽃은 작아도 아주 신기하게 생겼어요 날 보러 일부러 오는 사람 없어도 둘 둘 두 송이씩 산속에서 우리끼리 놀아요 꽃엽서 2017.09.24
산박하 산박하 김종태 어머나 누구세요 이렇게 누추한 산속까지 어떻게 오신 거에요? 참 고우시고 마음도 착하시군요 저를 어떻게 아셨어요? 참 인연이란 소중하지요 어찌 오셨든지 잘 오셨습니다 실망하셨죠? 이름처럼 향기도 나지 않고 작고 엉성하고 볼품없어 죄송합니다 어떤 분은 이름 때.. 야생화 200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