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마초의 감시 아래 숨어 지낸 청춘이 맘 한번 독하게 먹으면 다른 세상이다 꽃은 보여야 하고 정은 맺혀야만 하는가 무화과도 꽃이듯이 우리 사랑도 사랑이다 꽃엽서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