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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꿩의밥 3

꿩의밥

하도 작고 지천으로 널려서 네 씨앗을 꽃으로 착각했네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제야 꽃이 보이네 미움으로 치부했던 당신의 사랑처럼

꽃엽서 2010.10.25

꿩의밥

꿩의밥 김종태 몇 장 잎사귀 목마름에 헐떡인다 하많은 근심에 벌써 백발이다 비올 날은 언제인가 뙤약볕 바라본다 꿈만은 높아 바지랑대 세우고 오뉴월 씨앗 영근다 어쩌다 찾은 사람 무덤은 아니 가꾸고 흘러내리는 흙 열심으로 지켰건만 잡초라고 뽑아버린다 **** 때론 토사도 구팽되고 똥친 막대..

야생화 2008.05.07

꿩의밥

꿩의밥 김종태 몇 장 잎사귀 목마름에 헐떡인다 하많은 근심에 벌써 백발이다 비올 날은 언제인가 뙤약볕 바라본다 꿈만은 높아 바지랑대 세우고 오뉴월 씨앗 영근다 어쩌다 찾은 사람 무덤은 아니 가꾸고 흘러내리는 흙 열심으로 지켰건만 잡초라고 뽑아버린다 **** 때론 토사도 구팽되..

야생화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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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한때 야생화에 미쳐서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산과 들로 쏘다녔답니다 지금은 추억을 꿈꾸며 꽃엽서에 매달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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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연꽃, 풀꽃, 꽃엽서, 오로지장미, 야생화, 꽃, 사랑, 꽃친구들,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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