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마로니에

noseein 2005. 9. 18. 06:32

 

 

 

 

 

 

 

 

 

 

 

 

 

 

 

 

 

 

밤처럼 생겼지만 먹지 못한다

너무 쓰다

칠엽수라고 부르는 나도밤나무과의 마로니에 나무와 그 열매

정말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내 청춘의 시절에 즐기던 음악

이 미련스럽게 살아온 세월이여

 

    박건 -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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