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이름만 들어서도 우리 토종이 아닌 걸 알겠지요?
밥상에서 채소이름으로만 많이 들었지요?
그 채소의 꽃이 이렇게 우아하다는 것은 몰랐지요?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의 꽃도 마찬가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