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holas Hely-Hutchinson
/ English painters (1950~ )
꽃이 하고픈 말
-하이네 -
새벽녘 숲에서 꺾은 제비꽃
이른 아침 그대에게 보내 드리리
황혼 무렵 꺾은 장미꽃도
저녁에 그대에게 갖다 드리리
그대은 아는가
낮에는 진실하고
밤에는 사랑해 달라는
그 예쁜 꽃들이 하고픈 말을
Nicholas Hely-Hutchinson 는 영국에서 1950년에 출생
Dufy 와 Matisse 에게 많은 영향력을 받았으며,
그의 그림에서는 조금은 몽환적인
그러면서도 Dufy 와 Matisse 의 그림을 엿 보는듯한 느낌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바람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은화 (0) | 2015.07.16 |
---|---|
Mary Kay Krell (0) | 2015.07.16 |
김윤식 (0) | 2015.07.16 |
하삼두 (0) | 2015.07.16 |
Maria Boohtiyarova (0) | 201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