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거칠지만 제 꿈을 좌르륵 펼쳤어요
하루하루 한땀한땀 노란 꿈을 피웠어요
언제 다시 찾아주실지 몰라서 기다리다가
장대처럼 까치발을 하며 흰 꽃씨를 날립니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