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꿩의다리

noseein 2010. 10. 22. 06:41

 

네가 생각하기에 조금 지나치다 싶지?

뭔 욕망이 그리 많아 헤아릴 수 없을꼬?

순백이든 새빨갛든 허구한 날 그렇지?

섭리 본능 정력 욕심 뭐라도 좋아!

미치는 일은 나도 어쩔 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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