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잔대 나를 처음 보던 날 당신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보물을 만난 듯 화들짝 눈동자 그리고 감탄사 우와~~ 긴 세월 당신은 늘 바빴고 나는 하냥 그 자리 그대로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이제 9층 석탑이 되었습니다 꽃엽서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