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밥풀꽃 슬픈 사연으로 저를 불러주셔서 고맙지만요 배고픈 며느리 밥알 물고 죽은 넋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벌나비들을 꼬드겨볼까 하고 궁리하다 우리 애인 앞니 같은 이런 모양을 하게 됐답니다 꽃엽서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