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풀 언제 어디서나 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늘 당신 곁에 있어요 당신이 나를 찾지 않고 눈여겨 보지 않을 뿐 버려진 채로 잊혀진 채로 예쁜 모습 그대로 꽃엽서 2011.06.20
마디풀 마디풀 김종태 땅가루 범벅 삼빡한 비바람 없어도 시들지 않는다 비록 선 자리 누구나 싫어하는 구석배기이지만 젖먹던 내 힘만으로 초록을 키운다 깔끔한 잎 옹골찬 마디 왜 겨드랑이 가렵지? 붉은 망또를 두른 초록 웃음 때문이다 마디풀 Polygonum aviculare L. 전국의 길가나 들에 자라는 마디풀과의 일.. 야생화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