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보리수 성문앞 우물 곁에 선 보리수이든 부처님이 이마의 땀을 말리던 보리수이든 그런 것은 잘 따지는 네 몫으로 쳐주마 넌 그냥 구경만 하다가 열매나 따 먹으렴 꽃엽서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