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현호색 휙 지나치면 볼 수가 없어요 서서 보면 자세히 알 수가 없어요 털썩 주저앉아서 찬찬히 꼼꼼히 살펴보세요 이제 보이시지요? 하찮게 생각하던 것들의 반란을 꽃엽서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