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탱자

noseein 2023. 4. 22. 10:26

 

 

먹지는 못해도 향기롭고 지실이라는 약으로 쓰인다

좆도 모르면서 탱자탱자 한다는데 탱자는 억울하다

쥐뿔도 모르면서 국민을 위한다며 탱자탱자 한다

오천만 궁민들이여 못된 개 나리들 탱자가시로 찔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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