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슬픈 사연으로 저를 불러주셔서 고맙지만요
배고픈 며느리 밥알 물고 죽은 넋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벌나비들을 꼬드겨볼까 하고 궁리하다
우리 애인 앞니 같은 이런 모양을 하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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