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는쟁이냉이

noseein 2010. 12. 15. 07:08

 

이름 한번 희한하지요?

자신이 자신 이름 못 짓는 답니다

그리도 흔한 게 왜 이제야 알았죠?

아는 만큼만 보이는 게 우리 눈이랍니다

 

 

 

'꽃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람쥐꼬리  (0) 2010.12.17
능소화  (0) 2010.12.16
눈괴불주머니  (0) 2010.12.14
눈개승마  (0) 2010.12.13
누린내풀  (0) 201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