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장지석남

noseein 2009. 4. 8. 07:02

 

 

 

 

 

 

 

 

 

 

 

 

 

 

장지석남

 

                             김종태

 

 

와 세상에 이런 꽃이 다 있네

많이 안다 해도 세상에는 모르는 것이 더 많아요

 

널 닮은 사랑 하나 만났으면 좋겠다

만난다 한들 그 사람이 널 좋아하겠어요?

 

널 또 언제 어디 가야 만날 수 있을까?

인연 되면.... 만난 지금이라도 기억하세요

 

 

 

각시석남으로도 불린다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학명 Andromeda polifolia L.

진달래과의 상록활엽 소관목.

속명은 그리스 신화의 여신 안드로메다에서 유래한다.

고원 습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고 땅위줄기는 1030cm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가 뒤로 접히고 톱니는 없으며 잎 뒷면이 하얗다.

56월에 작은가지 끝에 담홍색 꽃이 아래쪽을 향해 산형꽃차례로 핀다.

화관은 항아리 모양이며 길이 56mm이다.

열매는 지름 34mm의 삭과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가을에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분재로 가꾼다.

함경북도(길주·무산일본·사할린섬 등 북반구 한대에서 아한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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