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eein
2006. 10. 1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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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1 "환희 I" 캔바스에 유채 162 x 130.3 cm 1994작 서울시청소장 이미지 클릭! |
Ref #1-2 "꿈꾸는 공간" 캔바스에 유채 162 x 130 cm 1993작 작가소장 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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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3 "초대" 캔바스에 유채 162 x 130.3 cm 1994 작 건영그룹소장 이미지 클릭! |
Ref #1-4 "환희 II" 캔바스에 유채 90 x 72 cm 1994 작 건영그룹소장 석판화로도 제작 [200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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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5 "조개줍는 아이들의 생활은...." 캔바스에 유채 145 x 112 cm, 80 F 1993 작 작가소장 로자문드 필쳐의 [조개줍는 아이들]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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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6 "환희 III" 캔바스에 유채 80 x 80 cm 1994 작 삼표산업주식회사 소장 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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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7 "생활속에서" 캔바스에 유채 73 x 73 cm 1995 작 개인소장 이미지 클릭! |
Ref #1-8 "환희 IV" 캔바스에 유채 100 x 100 cm 1994 작 개인소장 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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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9 "신혼" 캔바스에 유채 100 x 100 cm 1995 작 작가소장 이미지 클릭! |
Ref #1-10 "꽃 자리" 캔바스에 유채 90 x 65 cm 1994 작 작가소장 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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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11 "9월에의 초대" 캔바스에 유채 162 x 112 cm (100호) 1994 작 작가소장 이미지 클릭! |
시인 김형수님께서 이곳에 들러 이 그림을 감상하신뒤 남기신 메씨지와 시 한편입니다. 꽃만을 소재로 시를 쓰는 사람입니다. 화랑에 들러 그림을 감상하다가, 가슴이 뭉클해져 눈물이 고이더군요. 언어로 그림을 그려내는 내 업이 부끄러울 정도로 눈물은 마르질 않는 군요. 사람이 사람을 만난 기분이 바로 이런 것이라 생각하며, 즉흥 표제 시 한 수 올립니다.
"9월에의 초대"
다시 9월이 오면 떠나간 그 사람을 또 다시 그려 보네
꽃이어서 꽃으로 간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
외로워서 이 곳에 남은 나 역시 외롭다
외롭다 말도 못한 채 떠도는 섬 하나 가슴에 묻고 살아왔었네,
다시 9월이 오면 내 마음에서 섬 하나 슬피 우네 내 가슴에서 꽃 한 송이 슬피 우네
김형수시인의 E-mail: heine002@chollian.net 하이데거는 말은 존재의 집이라고 하였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대상은 무의미한 존재로부터 참모습을 드러내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꽃은 의미 있는 존재이며 빛깔과 향기는 그 본질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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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12 "기다림" 캔바스에 유채 100 x 80 cm 1992작 작가소장 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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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13 "가을이 오는 소리" 캔바스에 유채 116 x 91 cm 1992작 작가소장 이미지 클릭! |
Ref #1-14 "기다림" 캔바스에 유채 72 x 60 cm 1993작 개인소장 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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