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흰진범
noseein
2024. 12. 14. 08:21
누구나 잘 하려고 애쓰다 보면 엉뚱하게 망칠 수도 있다
본의 아니게 잘못한 것을 우리는 과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잘못인 줄을 알면서도 옳은 것처럼 떼를 쓰면
다시는 상종하지 못할 부도덕이라고 낙인이 찍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