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흰금낭화

noseein 2024. 6. 29. 11:08

 

 

줄줄이 조로로롱 하이얀 옆으로 나란히 줄을 섰네

꽃말이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라는데 속을 알 수가 없네

오동동한 저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아무리 들여다봐도

보일 듯 말 듯 오동통, 알 듯 모를 듯 에라! 도대체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