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해국
noseein
2024. 1. 13. 10:29
더 이상 갈 수 없는 바닷가, 바위 절벽에 붙어서
하늘 보고 바다 보다, 수평선만 바라봅니다
지나가는 여객선이 나를 알아나 볼까요?
용감한 사람이 목숨 걸고 한 송이 꺾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