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층층잔대
noseein
2022. 9. 17. 10:02
나를 처음 보던 날 당신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보물을 만난 듯 화들짝 눈동자 그리고 감탄사 우와~~
긴 세월 당신은 늘 바빴고 나는 하냥 그 자리 그대로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이제 9층 석탑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