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원추리
noseein
2020. 6. 6. 08:35
부채처럼 고운 꿈 펼치며 자라다가
더운 날이 되면 정갈하게 꽃대 세운다
근심 걱정을 잊게 하는 꽃이라고도 하고
너무 맛이 좋아 넘나물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