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물질경이
noseein
2012. 3. 7. 09:11
물속에 처박혀 산 듯 아니 죽은 듯이
내 이렇게 살아도 한 가지 꿈은 있다
어느 외롭고 지친 사람 코 빠트리고 있다가도
내 꽃을 한번 보고 다시 일어서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