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며느리배꼽

noseein 2011. 8. 18. 05:06

 

 

 

숭고한 젖통은 내놓고 다녀도 떳떳하지만

망칙스럽게 며느리가 어디 배꼽을 보이랴

사람이 정한 것은 세월이 가면 변하더라

배꼽은 이젠 피어싱으로 드러내놓아야 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