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뚝깔

noseein 2011. 6. 2. 07:36

 

 

한번 맛들이면 잊지 못하는 나물이라는데

한번 살펴보면 그리도 예쁜 꽃이라는데

한여름에 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뚜깔은 기억의 언저리에서만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