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동백

noseein 2011. 3. 8. 07:22

 

 

이미자만 헤일 수 없이 가슴이 아프랴

세월에 맞지 않는 사랑을 품은 나도란다

싸구려 술 한잔에 구석배기 노래방에서

오늘도 동백아저씨를 울며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