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도깨비가지

noseein 2011. 2. 17. 06:47

 

 

살면서 주고 받고 나누면서 사는 것이거늘

넌 어찌 온통 가시로 무장을 하고 도도하니

까짓껏 다시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닌데

몸 하나에 왜 그리도 많은 것을 매달고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