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당개지치

noseein 2011. 1. 8. 07:29

 

지치에 개를 붙이더니 촌스러운 당까지

나를 뭘로 불러도 이름은 그들의 몫이다

날 첨 본 그 님 한나절을 곁에서 놀더니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다고 울고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