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담쟁이
noseein
2011. 1. 7. 06:06
널 온통 내 몸으로 맘으로 영혼으로
감싸서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싶어
그러면 너는 자유가 그리워 도망가겠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21세기 담쟁이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