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나도승마
noseein
2010. 11. 3. 06:16
오동통한 네 입술
너무 도톰하여 차마 탐할 수가 없다
무슨 말을 할까 한참을 기다리게 하더니
아무말 없이 방끗 노란 미소만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