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엽서 가시여뀌 noseein 2010. 6. 21. 08:56 찌르지도 못하는데 가시라고 부른다 버선목처럼 뒤집어 보일 수도 없듯이 너를 지금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나는 너의 겉 껍데기밖에는 알 수가 없단다